미세먼지가 적은 날에만 산책을 한다고 하더라도 강아지 산책 시키고 난 후 발은 씻겨주지만 매번 목욕을 씻겨줄 수는 없었습니다. 나갔다 들어와서 털에 묻어있던 미세먼지들 등등.... 물론 강아지 집, 방석 자주 빨아준다고 하지만 쉽지 않잖아요!ㅠㅠㅠ 그래서 사용하게 되었어요! 저희 집 강아지가 새로운 것에는 예민해서 조금 걱정했지만 무향이라 그런지 하나도 거부반응 없이 그대로 잘 쓰네요! : )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자주 챙겨주지 못하는 부분까지 케어하게 도와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!!! 이제 미세먼지 더 심해질 것 같은데 산책할 때 옷에도 뿌려주고 나가야겠어요!!: )